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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美국무, 팔레스타인에 1862억원 추가 원조 발표(2보)

등록 2024.10.24 21: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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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가자지구 도착, 매우 중요"…이스라엘에 더 많은 원조 허용 압박

[텔아비브=AP/뉴시스]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장관이 22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을 만나 얘기하고 있다. 중동을 순방 중인 블링컨 장관은 24일 팔레스타인에 대해 1억3500만 달러(약 1862억원)의 원조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2024.10.24.

[텔아비브=AP/뉴시스]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장관이 22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을 만나 얘기하고 있다. 중동을 순방 중인 블링컨 장관은 24일 팔레스타인에 대해 1억3500만 달러(약 1862억원)의 원조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2024.10.24.

[데이르 알-발라(가자지구)=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24일 팔레스타인에 1억3500만 달러(약 1862억원)의 추가 원조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 같은 원조가 가자지구에 들어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카타르에서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11번째 중동 방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미국은 전쟁으로 황폐해진 팔레스타인 영토에 더 많은 원조를 허용하도록 이스라엘을 압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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