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포항시와 오도리 해변 환경정화…플로깅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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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와 9개 비축 지사 소재 지역에서 운동하며 생활 쓰레기를 치우는 ‘G9 KNOC 플로깅’을 2022년부터 시행 중이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11월 석유공사 전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플로깅은 포항시청 공무원, 오도2리 어촌계 및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플로깅 봉사대 등 포항 주민 20여 명과 진행했다.
석유공사는 포항 해안 주변 비닐봉지, 일회용 제품, 폐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 만들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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