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란·노마드·맥코넬스" 골든블루, 위스키 동호회 찾아간 까닭은
[서울=뉴시스] 맥코넬스,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사진= 골든블루 제공)
이번 행사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 유통하고 있는 위스키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위스키에 대한 심층 교육을 통해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지난 7월 삼성전자 사내 위스키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됐으며 8월에는 현대모비스 사내 위스키 동호회, 10월에는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음회에서 만날 수 있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브랜드는 ▲카발란(Kavalan)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맥코넬스(McConnell’s) 등 총 3개다.
특히 시음회와 더불어 진행된 특별 강연은 골든블루 이진성 브랜드 매니저가 진행했다.
골든블루의 한국 양조 인재 육성 및 발굴 프로젝트 '마스터 블렌더 프로젝트' 장학생 출신인 이진성 매니저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위스키 관련 기본 교육 ▲위스키 테이스팅 방법 소개 ▲브랜드별 역사 소개 ▲인기 라인업 소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번 시음 행사를 통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하는 고품질의 위스키 브랜드를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후에도 고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국내 소비자들의 위스키 이해도와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해 말까지 찾아가는 시음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소비자들의 위스키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여러가지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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