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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서 7일간 디지털 축제 펼쳐진다

등록 2024.11.21 13: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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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9일 '센텀 디지털 위크' 개최

[부산=뉴시스] 2024 센텀 디지털 위크 포스터 (그림=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2024.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24 센텀 디지털 위크 포스터 (그림=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2024.1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23~29일 센텀지구 내 뮤지엄 원과 경남정보대학교 캠퍼스 컨벤션홀에서 '2024 센텀 디지털 위크'(센디위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산업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교류·문화 행사로 구성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미디어아트 전시와 현대미술 작품 등으로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미디어아트X센디위크 팝업행사'가 23~26일 뮤지엄 원에서 열린다.

또 27~29일 경남정보대에서는 디지털 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Dev·Design 콘퍼런스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콘퍼런스에는 ▲쿠팡 ▲토스 ▲당근마켓 ▲배달의민족 ▲로블록스 ▲그릿지(컴공선배) ▲디자인스펙트럼 ▲더밀크 ▲널널한개발자 등의 관계자가 연사로 나설 계획이다.

이들은 최신 디지털 산업 트렌드와 기술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7일에는 실리콘밸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기조 강연이 '제2회 센텀 테크콘'의 연계 행사로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 및 사전 참가 신청은 센디위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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