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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새울원전, 서생·온양 취약계층에 고효율 탄소매트 지원 등

등록 2024.11.26 16: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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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26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생·온양지역의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고효율 탄소 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 새울원전 제공) 2024.11.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26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생·온양지역의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고효율 탄소 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 새울원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26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생·온양지역의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고효율 탄소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새울본부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에너지 사용에 제한받는 울주군 서생면·온양읍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해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새울본부는 사랑의 집수리, 난방비 지원, 김장 김치 나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며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울산=뉴시스] 울산농협 노조는 26일 울산 중구청에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총 5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노조 제공) 2024.11.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농협 노조는 26일 울산 중구청에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총 5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노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농협 노조, 중구청에 김장 김치 전달

울산농협 노조는 26일 울산 중구청에 어려운 가정을 위해 총 5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김장철을 맞아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한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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