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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웅 옥만호 장군 기리며' 30일 무안서 호국문화제

등록 2024.11.27 18:19:50수정 2024.11.27 21: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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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국가보훈부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오는 30일 오후 전남 무안군 남악중앙공원에서 호국문화제 '그날을 기억하며! Remember hero'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 국가보훈부 전남서부보훈지청 제공) 2024.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국가보훈부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오는 30일 오후 전남 무안군 남악중앙공원에서 호국문화제 '그날을 기억하며! Remember hero'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 국가보훈부 전남서부보훈지청 제공) 2024.1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영주 기자 = 국가보훈부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오는 30일 오후 전남 무안군 남악중앙공원에서 호국문화제 '그날을 기억하며! Remember hero'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남 대표 호국영웅인 옥만호 장군의 6·25전쟁 중 활약상을 담은 창작극, 대한민국 공군의 3대 전승 작전 중 하나인 '승호리 철교 차단 작전'을 재현하는 드론 체험 등이 마련됐다.

이밖에 군인과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의 헌신을 이해할 수 있는 제복체험 행사도 준비됐다.

이향숙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호국영웅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보훈문화가 일상에서 살아 숨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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