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판문점 -7.6도…경기북부 아침 출근길 영하권 추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추운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인근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2024.11.19. [email protected]
3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파주 판문점 -7.6도, 연천 백학 -6도, 포천 선단 -5.6도, 양주 -4.5도, 동두천 -3.8도, 고양 -3.6도, 의정부 -3.2도 등을 기록했다.
낮 기온도 5도 이하로 머물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하늘은 오전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모레 아침까지 기온이 낮아 추울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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