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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4년 시 10대 뉴스' 시민 투표 진행

등록 2024.12.08 12:07:35수정 2024.12.08 16: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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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의왕시가 '2024 10대 뉴스'를 선정한다. (포스터=의왕시 제공). 2024.12.08.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의왕시가 '2024 10대 뉴스'를 선정한다. (포스터=의왕시 제공). 2024.12.08.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2024년 의왕시 10대 뉴스’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기간은 9일부터 18일까지다. 올 한 해 시정 성과 중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투표 대상은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인동선과 월판선 전철 착공 ▲문화예술회관 건립 착공 ▲맨발 걷기길 조성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건립 착공 ▲오전·왕곡지구 공공주택 지구 대상 지역 선정 등 20건이다.



투표는 홍보 전단 QR코드나 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경유해 구글 폼으로 접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또 시 SNS 채널로도 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한 뉴스 20건 가운데 5개를 선택하면 된다.

시는 득표수가 높은 10건을 ‘2024년 의왕시 10대 뉴스’로 선정한다. 이와 함께 투표에 참여한 시민 가운데 150명을 추첨해 상품권을 지급한다. 결과는 23일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발표한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이 선정한 10대 뉴스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정책 방안을 고심해 새해에도 ‘명품 도시 의왕’ 조성을 향해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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