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차한 여배우 "내 아들"…다정한 셀카
[서울=뉴시스] 17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들... 아... 아니 조카 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전소민이 아들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17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들… 아… 아니 조카 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전소민은 아역배우 윤하빈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작중 아들로 알려진 아역 배우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붕어빵처럼 똑닮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드라마 속 아들을 "내 아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소민은 지난해 SBS TV 예능 런닝맨에서 6년 만에 하차했다.
최근 KBS조이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로 복귀했다.
전소민은 최근 한 유튜브에 출연해 '런닝맨' 하차 후 생활고를 고백하기도 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 당하고,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알바하는 돌싱녀 '지송이'(전소민)의 신도시 입성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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