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임직원·가맹점주, 연탄 5000장 나눔 활동
이디야커피, 가맹점주와 임직원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진행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이디야커피가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가맹점주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김상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디야커피 임직원 40여 명과 가맹점주 10명이 직접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날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연탄 천사'에 연탄 5000장을 기증했다.
이날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한 가맹점주들과 임직원들은 한파 속에서도 줄지어 서서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전국의 가맹점주들과 뜻을 모아 현충원 묘역 환경 정화, 하천 플로깅 활동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가맹점주 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 '캠퍼스 희망 기금'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자립 지원 ▲광주 미혼모자시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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