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홈파티 책임진다" 롯데홈쇼핑, 인기 리빙·뷰티 판매 확대
[서울=뉴시스] 롯데홈쇼핑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해외 유명 테이블웨어, 인기 뷰티 아이템 등 홈파티 및 선물용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홈쇼핑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해외 유명 테이블웨어, 인기 뷰티 아이템 등 홈파티 및 선물용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롯데홈쇼핑의 하루 평균 주문액은 직전 5일과 비교해 20% 이상 증가했다.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건수도 30% 가량 증가했으며 이달 모바일 선물하기를 통한 명품 주문건수는 지난달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패션은 30% 늘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오는 31일까지 'Thanks(땡스) 2024 연말선물대전' 특집전을 열고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롯데 모바일상품권(5만원 이상 5000원, 10만원 이상 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이 늘면서 TV홈쇼핑에서 선보인 식기·용기 주문건수는 지난달과 비교해 2배 이상,가공식품은 10% 증가했다.
특히 지난 10일 독일 명품 식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판매한 결과 준비수량 3000 세트가 완판되기도 했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글로벌 리빙 브랜드, 뷰티 아이템 등 연말연시 홈파티 용품, 선물로 각광 받는 상품 편성을 확대한다.
오는 21일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500년 전통의 프랑스 글라스웨어 '라로쉐'의 '아베이오 컬렉션'을 론칭한다.
나폴레옹 황제의 상징인 꿀벌 패턴이 새겨져 있으며, 플레이트, 볼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토마토와 채소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1934년 시작된 이탈리아 브랜드 ‘카사마라조’의 나폴리 토마토소스도 선보인다.
오는 22일에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EYTH)'의 연말 기프트 패키지를 론칭한다.
판매하자마자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컬러드키스 핑크 마그넷 쿠션'을 포함해 톤업 프라이머, 컨실러 파운데이션 등 총 6종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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