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월산근린공원서 을사년 새해 첫 해돋이 행사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갑진년(甲辰年)인 1일 오전 광주 남구 월산근린공원에서 주민이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01.01. [email protected]
해맞이 행사는 일출 전 풍물패와 마술팀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주민들 사이 새해 덕담 나누기를 비롯해 소망 나무에 엽서 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월산근린공원 정상에서는 일출 시각에 맞춰 을사년 첫 태양을 향해 소망을 외친다.
이밖에 희망찬 새해를 반기는 국악 공연과 함께 마을회 주관으로 떡국 및 차 나눔 행사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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