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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신축 공사 현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5.02.21 09: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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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20일 오후 9시54분께 달서구 본리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검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20일 오후 9시54분께 달서구 본리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검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나 1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4분께 달서구 본리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검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공사장 내 컨테이너와 건축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00만원(부동산 1500만원, 동산 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원 80명, 장비 26대를 현장에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0시59분께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119는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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