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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식]'말라리아 감염 조기 발견' 진단 강화 등

등록 2025.04.05 17: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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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안산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안산=뉴시스]안산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말라리아 무증상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을 강화한다.

안산시 단원·상록보건소는 32개 의료기관과 협업해 신속 진단키트를 활용한 무료 검사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16개 기관에서는 진단은 물론 치료도 병행한다.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초기에 오한과 발열 등의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고 두통과 설사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안산=뉴시스]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고려인 독립운동기념비 제막식'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2025.04.05.photo@newsis.com

[안산=뉴시스]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고려인 독립운동기념비 제막식'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2025.04.05.photo@newsis.com


◇안산에 첫 고려인 독립운동가 기념비

경기 안산시는 4일 이름 없이 헌신한 수많은 고려인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화랑유원지에 '고려인 독립운동기념비'를 제막했다고 5일 밝혔다.



고려인 독립운동기념비는 가로 380㎝, 높이 320㎝, 무게 12.9t 규모로 화랑유원지 내 50㎡ 부지에 세워졌다.

안산시는 선부동 뗏골마을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2만3000여명의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는 국제도시이자 상호문화도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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