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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2025 세계 여성 최고의 차' 선정

등록 2025.03.06 11:12:04수정 2025.03.06 1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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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 수상에 이어 '최고의 차' 영예

독창적 램프, 넉넉한 실내공간 등 호평

[서울=뉴시스] 현대차는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에서 싼타페가 '최고의 차(Supreme Winner)'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현대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차는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에서 싼타페가 '최고의 차(Supreme Winner)'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현대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현대차는 중형 SUV 모델인 싼타페가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차(Supreme Winner)'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평등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의 경우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 대륙 이상, 또는 최소 40개국 이상에서 출시한 실적이 있는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6개 부문에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싼타페는 대형 스포츠실용차(SUV) 부문 수상에 이어 부문별 수상 차량 중 가장 우수한 '최고의 차'에 선정되면서 영예를 안았다. 또 기아 EV3는 컴팩트 SUV 부문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싼타페의 H 모양 독창적인 램프와 직선적인 디자인, 넉넉한 실내 공간이 인상적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과 다양하고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점을 호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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