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남TP, 비제조산업 점프업 기업 지원사업 간담회

등록 2025.03.07 13:35: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작년 10개사 선정 지원…사업 효과 ‘입증'

[창원=뉴시스]지난 6일 경남테크노파크 주관 ‘비제조산업 점프업 기업 지원사업’ 수혜기업인 ㈜디벨로펀의 카페 오우가에서 실무자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테크노파크 제공) 2025.03.07.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지난 6일 경남테크노파크 주관 ‘비제조산업 점프업 기업 지원사업’ 수혜기업인 ㈜디벨로펀의 카페 오우가에서 실무자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테크노파크 제공) 2025.03.07.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지난 6일 ‘비제조산업 점프업 기업 지원사업’ 수혜기업인 디벨로펀의 카페 오우가에서 올해 사업 추진 계획 안내 및 의견 수렴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이 선호하는 비제조분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년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TP는 지난해 우수 비제조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했으며 사업 첫해부터 신규 일자리 72명 창출(청년 53명 포함), 사업화 매출 13억 원 달성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어 사업 효과성을 입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 기업들은 사업기간 연장 필요성, 지원금 확대, 지원 프로그램 다양화 등 현실적 요구사항을 건의했고 경남TP는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강화해 비제조기업의 지속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