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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션, 데뷔 1년 만에 유럽투어…4월 '언더워터'

등록 2025.03.12 19: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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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빅오션. (사진 = 파라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빅오션. (사진 = 파라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첫 청각 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데뷔 1년 만에 첫 유럽투어에 나선다. 이 팀은 지난해 4월 싱글 '빛'으로 데뷔했다.

12일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오션은 오는 4월 19~20일 스위스 로잔을 시작으로 23일 이탈리아 밀라노, 24일 영국 런던, 26일 프랑스 파리, 27일 프랑스 몽펠리에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언더워터(Underwater)'를 펼친다.



그간 유럽 파도(팬덤명)들이 보고 싶어 하던 성숙한 콘셉트를 포함해 빅오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빅오션은 "지난해 10월 '2024 프랑스 K박람회(K-EXPO FRANCE 2024)'에서 파도들을 만났던 추억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이번 유럽 투어를 통해 프랑스뿐 아니라 데뷔 전부터 응원해 준 더 많은 지역의 파도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대되고 설렌다"라고 했다.

또한, 빅오션은 오는 7월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애니메 프렌즈 2025(Anime Friends 2025)' 페스티벌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지난 9일엔 일본 나고야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팔로우(Follow)'를 성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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