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등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두류은빛복지관이 2025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5.03.27.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두류은빛복지관이 2025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두 복지관 소속 7개 자원봉사단 선배시민 1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선배시민 봉사단은 환경 정화, 디지털 격차 해소, 세대 간 소통, 지역 안전,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중구, '대구역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 제18호 금연아파트 지정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공동생활공간 내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역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를 제18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5.03.27.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 중구는 공동생활공간 내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역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를 제18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연 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가구의 2분의 1 이상 주민 동의를 받아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 등 공용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신청하면 검토 후 지정된다.

구청은 일정 기간 계도 활동을 거친 후 9월19일부터 금연 구역 내 흡연 시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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