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식]'생산레벨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등

[이천=뉴시스] 김경희 시장이 지역 내 중소기업을 방문해 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이천시 제공) [e-mail]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노후하거나 비효율적인 생산시설 등을 제조 현장에 맞게 개선 할 수 있도록 하는 '생산레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5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금액은 최대 2200만원이며 총 소요 비용의 30%는 기업이 부담한다.



신청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이천시에 소재하고, 생산시설을 갖춘 중소 제조기업으로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천=뉴시스] 이천시가 여주시와 백사면 공사현장을 방문해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이천시 제공) [e-mail]

 ◇이천시, 백사면 공사현장 안전 합동점검

이천시는 백사면 신축 공사 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와 여주시 관계자 등도 참여해 작업자들의 안전모 및 안전대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기준 준수 여부 등을 살폈다.

특히 추락, 끼임, 충돌, 화재, 폭발 등 중대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요인들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4개 국어로 제작된 안전 수칙 가이드 북을 현장에서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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