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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행정업무 AI 도입 위해 네이버와 협업

등록 2025.04.08 09: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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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부산형 지능행정'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공행정에 인공지능(AI) 데이터를 접목한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측은 공공분야 AI 행정혁신 추진을 위한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사업화할 예정이다.

시는 정책·행정적 지원을 비롯해 행정혁신 프로젝트 등을 네이버클라우드는 기술 지원, 해법(설루션) 개발, 지역업체와 협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공공분야 AI 확산 가속화에 따라 올해는 내부행정 업무에 생성형 AI 서비스를 도입해 공무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협력의 수준을 넘어,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 지능형 행정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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