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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이, 코로나로 연기한 내한공연 내년 3월 온다

등록 2020.04.03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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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린데이. (사진 = 워너뮤직 제공) 2020.02.07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그린데이. (사진 = 워너뮤직 제공) 2020.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내한공연을 취소한 미국 펑크 록밴드 '그린데이'가 내년에 한국에 온다.

3일 공연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잠정연기됐던 그린데이의 내한공연은 내년 3월24일로 날짜가 다시 잡혔다. 공연장과 티켓 관련 정보는 추후 공지된다.

그린데이는 10년2개월만인 지난달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내한공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이를 잠정 연기했다. 당시 티켓은 매진됐었다. 그린데이는 2010년 1월 첫 내한공연했다. 내년 3월 공연이 두 번째로 11년2개월 만에 내한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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