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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여보입니다"?...'미스터트롯' 톱7 과거사 들통

등록 2020.04.08 11: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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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제2회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제공) 2020.04.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제2회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제공) 2020.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 진출자 7명의 과거사가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드러난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7은 9일 밤 10시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2회에서 자신들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를 아는 신청자들이 등장해 당황하게 된다.

먼저 대구에서 한 신청자가 전화 연결에 성공하자마자 이찬원을 지목하며 "이찬원의 과거를 알고 있다"며 "찬원이가 여학생들을 만날 때면…”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찬원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에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맏형 장민호에 대한 폭로도 이어졌다. 전화를 받자마자 "장민호 여보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신청자에 톱7은 "우리 몰래 결혼했느냐"며 놀라워했다.

당황한 장민호는 아니라며 손사레를 쳤고, 급기야 긴급 기자회견이 열리며 치열한 진실 공방전이 펼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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