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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안전 사진 특별전’ 대상 등 21점 선뵌다

등록 2020.07.05 0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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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해양안전실천 부산본부와 함께 6일부터 10일까지 부산시청 지하철 연결통로에서 ‘2019년도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 대상작품(사진) 등 입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20.07.05.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해양안전실천 부산본부와 함께 6일부터 10일까지 부산시청 지하철 연결통로에서 ‘2019년도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 대상작품(사진) 등 입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20.07.05.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해양안전실천부산본부와 함께 6일부터 10일까지 부산시청 지하철 연결통로에서 ‘2019년도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 입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해상안전, 레저·물놀이 안전, 항만안전 등 해양안전에 대해 공감을 유도하는 사진 21점을 선보인다.

 수상작은 대상 작품(사진)인 김택수씨의 ‘해상구조훈련’을 비롯해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김현옥씨의 ‘선박의 안전, 우리가 지킵니다’ 등 4점과 우수상 6점, 가작 10점 등이 전시된다.

  이번 특별 사진전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성숙한 해양안전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데 부산지역 해양수산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함께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하자는 뜻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김현재 부산시 해양수산물류국장은 “이번 특별 전시회가 해양수산 관련 기관과 부산시민들의 해양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친숙한 방법으로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다양한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 전시회에 이어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는 기장군 수산물 체험 홍보센터에서 추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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