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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크연구원, 중기부 혁신바우처사업 수행기관 선정

등록 2020.07.06 10: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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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한국실크연구원 제조 중소기업 바우처사업 설명회.

[진주=뉴시스] 한국실크연구원 제조 중소기업 바우처사업 설명회.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실크연구원은 6일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수행하는 2020년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사업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특성별 맞춤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사업이다.

한국실크연구원은 지원대상 사업으로 기술지원 분야의 시제품 제작, 제품시험 분야에서 바우처를 발급받은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신청을 받아 제조혁신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지원 사항은 시제품 제작에서는 소기업의 제품 개발 및 품질향상을 위해 샘플염색기를 활용한 염색 염색과 복합사 시제품 제작, 후가공 서비스, 제품시험에서는 제품 시험 및 성능분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크연구원은 지난 3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실크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실시하고, 지역업체의 참여를 통해 기업의 시제품 및 기술개발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바우처 지원을 위한 2차 참여기업을 오는 10일까지 공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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