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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으르렁' 댄스 정복…'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

등록 2020.07.07 15: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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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첫 공개…신규 멀티플랫폼 예능

[서울=뉴시스]JTBC 신규 멀티플랫폼 예능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 티저. (사진=JTBC 제공)

[서울=뉴시스]JTBC 신규 멀티플랫폼 예능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 티저. (사진=JTBC 제공)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오는 11일 첫 공개되는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에서 강호동이 댄스 정복에 나선다.

7일 JTBC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외전 격 프로그램인 신규 멀티플랫폼 예능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은 '아는 형님' 멤버들이 각자 '형님 학교'에서 미처 배우지 못한 다양한 활동을 '방과 후 수업'으로 배워보는 외전 격 프로그램이다.

첫 주자는 강호동이다. '슈퍼주니어' 신동과 '동동신기'를 결성해 오랜 숙원이었던 댄스 정복에 도전한다.

티저 영상에는 강호동의 각오가 담겨 있다.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춤을 추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독백하며 화려한 조명 속에서 등장한 강호동은 "더 이상 내 안의 꿈틀거림을 모른척하지 않기로 했다"고 선언한다.

남다른 각오를 밝힌 것과 달리 조명이 꺼지고 연습실 배경으로 돌아오자 강호동은 "못하겠다"고 외치며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I.O.I부터 선미, 모모랜드, EXO 뺨치는 엑소라지(EXO-Large) 변신까지 선보였던 강호동이 과연 신동과 함께 댄스 고수로 거듭날 수 있을지 웃음과 열정 가득한 도전기가 펼쳐진다.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 동동신기 편은 '아는 형님' 본 방송이 끝난 직후인 11일 오후 10시40분에 첫 공개된다. TV와 JTBC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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