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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사랑상품권 110억 추가 발행…10% 할인 유지

등록 2020.07.09 11: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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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10억원 상당의 서대문구 지역화폐 '서대문사랑상품권'을 15일부터 추가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혜택은 계속된다. 이번 달까지는 개인당 월 100만원까지 할인구매를 할 수 있다. 8월부터는 월 70만원으로 할인구매 한도가 축소된다.

보유 한도는 200만원으로 동일하다. 권면 금액의 80% 이상 사용하면 환불이 가능하다. 4~7월 상품권 사용금액에 대해 8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서대문사랑상품권은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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