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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교육원 '연세글로벌유통&디지털마케팅 최고위과정' 개설

등록 2020.08.09 09: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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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부터 12월26일까지 15주간 교육

연세대 미래교육원 '연세글로벌유통&디지털마케팅 최고위과정' 개설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포스트코로나시대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옴니채널 도소매유통 방식이 상품 및 서비스 유통업체는 물론 제조업체에도 미래 성공의 관건이 되고 있다.

이에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사)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 및 드림코퍼레이션(주)와 손잡고 오는 9월12일에 ‘연세글로벌유통&디지털마케팅 최고위과정’을 개설, 옴니채널 유통경영전문가의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번 과정은 기본강좌로서 포스트코로나시대 국내외 경제, 경영, 유통 환경의 변화와 전망 그리고 융합혁신 경영전략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다음으로, 포스트코로나시대, 글로벌유통관리의 핵심인 옴니채널 중심의 소매유통경영에 대한 전략적 접근체계, 상품관리와 점포관리의 요체 그리고 유통시스템관리에 대해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는다.

이어, 대면/비대면 융합 옴니채널과 디지털마케팅에 관한 실무사례와 도소매업의 확장을 위한 프랜차이즈 방식의 도입, 그리고 도소매업의 해외 진출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진출에 대하여 최고 전문가의 강의와 토론을 하게 된다.

교육은 9월12일부터 12월26일까지 15주 동안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 공학원 제1 세미나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참여 인원은 도소매 유통업체, 서비스업체, 제조업체 CEO 또는 임직원, 소매업과 프랜차이즈 창업 희망자 및 해외 진출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입생 3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본 과정의 책임교수인 오세조 교수 "이 과정이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도소매유통의 옴니채널로의 진화와 적극적 대응방안을 이해하고, 나아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진출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연세대학교 총장, 미래교육원장 공동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총동창회 정회원으로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동창회 행사에 참여해 졸업생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필독 서적은 무료로 배부되며, 연세대학교의 다양한 교내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세글로벌유통&디지털마케팅 최고위과정 원서 접수는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수강신청서와 입학지원서를 다운로드한 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되며, 모집 요강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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