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이시티·서신신협, 영아원에 소독제·마스크 기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 친환경살균소독제 제조 기업 에이시티와 서신신협이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주영아원에 소독제와 마스크를 기부했다.2020.09.21. [email protected]
이날 에이시티는 자사에서 개발한 친환경살균소독제 1000만원 상당을, 서신신협은 마스크 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소현수 에이시티 대표는 "본사가 개발한 친환경살균소독제는 독성이 매우 약해 어린이들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며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의 코로나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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