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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코로나19 지역감염 추가 발생...포항서 2명 확진

등록 2020.10.21 09: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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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58명 늘어난 2만5333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43명 줄어 1420명이 됐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2.63%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20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58명 늘어난 2만5333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43명 줄어 1420명이 됐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2.63%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확진자 발생 0명'이 12일로 연속 행진이 끝나고 다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고 다른 1명은 배우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도내 전체 코로나19 감염 누적환자는 1535명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4명, 청도 146명, 포항 106명, 경주 99명, 구미 87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을 기록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60명이고, 누적 회복자는 1462명으로 전날 그대로다.입원환자는 2명이 늘어 1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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