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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서울브랜드위원회' 출범…시민 주도 브랜드 활용·확산

등록 2020.10.28 11: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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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위원장 김병희, 부위원장 김정현·류진한

서울브랜드(I·SEOUL·U) 관련 자문·조정

'제4기 서울브랜드위원회' 출범…시민 주도 브랜드 활용·확산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제4기 서울브랜드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서울시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4기 서울브랜드위원회 1차 정례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위원회를 이끌 김병희(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공동위원장과 김정현(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류진한(계명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부위원장 등 3명을 선출했다.

'서울브랜드위원회'는 '서울시 상징물 조례'에 기반을 둔 법적 위원회다. 시민 주도 브랜드 활용과 확산을 위한 서울브랜드 민관 거버넌스의 주축으로 서울브랜드(I·SEOUL·U)의 국내외 홍보, 민관 협력 방안, 시 브랜드 정책 등에 관해 자문·조정을 수행한다.

제4기 위원회는 지난 8월 브랜드, 마케팅, 광고 관련 전문가 19명을 위촉해 구성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위촉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서면으로 대체했다.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는 제4기 서울브랜드위원회 출범으로 서울을 널리 알리고 그 국제적 위상을 함께 할 서울브랜드(I·SEOUL·U)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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