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시의회, '의원 및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등

동두천시의회, 2020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원 및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300회 제2차 동두천시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보다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일정은 예산안 심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지식 강의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소통능력 제고를 위한 교양 강의로 구성됐다.

◇제300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12월 1일 개회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12월 1일 제300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해 21일 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검토와 함께 2021년도 예산안 심사 및 의결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예정돼 있다.

1일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될 안건으로는 집행부에서 발의한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사항과 도시재생과에서 발의한 '2035년 동두천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박인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두천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성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두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이다.

이와 함께,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인범 부의장을 비롯한 총 6명의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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