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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4명 추가 확진…1명 경로 미상, 2명 용인시 확진자 접촉

등록 2020.12.02 11: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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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타지역 거주자

하남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하남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대책본부는 107번(망월동), 108번(덕풍1동), 109번(망월동), 110번(타지역 거주)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지난 1일 시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7번의 감염경로는 미상으로 역학조사중에 있으며 108번, 109번의 감염경로는 경기 용인시 488번 확진자의 접촉자, 110번의 감염경로는 하남 10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시 대책본부는 확진자들의 거주지 등을 소독완료했으며 격리병원 이송대기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들의 이동경로, 접촉자 등은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 완료 뒤 시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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