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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8개월 만에 귀환…6월 '유어 초이스'

등록 2021.05.18 08: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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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븐틴. 2021.05.18. (사진 = 플레디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세븐틴. 2021.05.18. (사진 = 플레디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세븐틴'이 8개월 만에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6월18일 오후 6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를 공개한다.

세븐틴이 올해 선보이는 프로젝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의 신호탄이다. 멤버들은 올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노래해나간다.

컴백에 앞서 이날 애니메이션으로 된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농구를 하는 소년, 지하철 의자에 나란히 앉아 졸고 있는 세 남녀, 아이를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아빠의 모습, 반려견에게 위로 받고 있는 모습 등 일상 속 사랑의 순간을 그려냈다.

세븐틴은 지난해 급부상한 팀이다.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세미콜론]'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와 NBC '켈리 클락슨 쇼', 미국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 등 해외 유명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해 퍼포먼스 영상 최다 조회 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미국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로 현지 음반,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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