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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오후 10시 1270명 넘어...오늘도 '사상 최다' 예상

등록 2021.07.09 22:09:24수정 2021.07.09 22: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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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만 1000명 넘어...전날 전국 1316명 기록 넘어설 듯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발표한 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12일부터 적용되는 4단계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만 허용된다. 2021.07.0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발표한 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12일부터 적용되는 4단계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만 허용된다.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9일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7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 시간대에 비해 70여명이 많다. 10일 0시까지 추세를 고려하면 최종 집계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315명 사상 최다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서울시와 경기 등 지방자치단체에 자료를 집계한 결과,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272명이다.

서울이 487명, 경기 449명, 인천 73명 등 수도권에서 1000명을 넘어섰고. 부산 61명, 대전 42명, 울산 13, 충남 25명, 경남 25명, 충북 24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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