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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교사들 29명, 여름방학에 코로나 의료봉사 지원 나선다

등록 2021.08.0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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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방역 행정지원, 선별검사 등 의료활동 지원

서울시 보건교사들 29명, 여름방학에 코로나 의료봉사 지원 나선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일 여름방학 기간 관내 보건교사 29명의 코로나19 의료봉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보건교사회의 주도로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의 협의를 통해 진행된다.

보건교사회는 전국 156명의 보건교사와 함께 여름방학 기간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방역 행정지원, 선별검사 등 의료활동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보건교사들의 봉사활동 지원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시민사회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2학기 등교에 대비해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활동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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