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우장균 총괄상무
[서울=뉴시스]우장균 YTN 사장(사진=YTN 제공)2021.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우 사장은 지난 17일 YTN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됐다. 임기는 2024년 9월21일까지 3년간이다.
우 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YTN에 입사해 YTN 개국 앵커와 노조위원장을 지냈다. 2008년 낙하산 사장 선임에 반대하다 해직된 뒤 한국기자협회장을 지냈다.
우 사장은 해직 6년 만인 2014년 대법원 판결로 복직해 2019년부터 총괄상무를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