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3년 연속 선정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아이배냇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기업과 기관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로 사회공헌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기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

아이배냇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윤리경영, 추진체계, 문제의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성과영향, 수행실적 등 각 심사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아이배냇은 충주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지정기탁물 사업', 공식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내 아이 첫 기부' 등 '함께'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만큼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