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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정읍시장 후보 "소상공인 경제회복 최우선"

등록 2022.05.16 17:34:38수정 2022.05.16 18: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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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정읍시장 후보(오른쪽)가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 청년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강락현 연합회장에게 연합회가 준비한 정책과제를 전달받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김민영 정읍시장 후보(오른쪽)가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 청년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강락현 연합회장에게 연합회가 준비한 정책과제를 전달받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정읍시장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민영 후보가 "코로나 위기 완전극복과 정읍경제 활성화 방안을 최우선 시정과제로 삼아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16일 말했다.

김민영 후보는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의 청년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코로나19 관련 지역 현황을 파악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청년 소상공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토론했다.

함께 한 청년 소상공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아직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워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소상공인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김민영 후보는 "현재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면밀히 파악하고 진단해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상품권 확대와 상생기금 조성 등 현재 준비 중인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소상공인들과 논의했다"며 "소상공인연합회관 건립 및 소상공인지원과 신설을 통해 정읍시 소상공인들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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