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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꽁냥꽁냥" 상반된 느낌의 커플…'체인지데이즈2'

등록 2022.05.19 14: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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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스페셜 영상. 2022.05.19. (사진=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스페셜 영상. 2022.05.19. (사진=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4MC들이 새로운 커플들에 대한 상반된 평을 내놓는다.

19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체인지 데이즈' 시즌2 측은 4MC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허영지가 따로 떠난 네 커플의 첫인상을 소개했다.

'체인지 데이즈'는 나이와 직업, 연애 기간은 서로 다르지만 각양각색의 이유로 이별의 문턱에 서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 연인들이 함께 여행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다. 현실 커플들의 리얼한 연애를 가감없이 담아낸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는 늘어난 커플들과 길어진 여행 기간을 통해 더욱 풍성한 연애담을 전한다.

이날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 MC들이 '체인지 데이즈' 시즌2 속 네 커플의 첫 인상을 소개하면서 상반된 평가를 한다. 한 커플에 대해 장도연이 "아직은 좀 답답하다. 고구마 커플"이라고, 양세찬은 "남자분이 여성분을 좀 더 좋아하는 느낌"이라 말한다.

두 번째 커플에 허영지는 "답이 정해져 있는 '답정너' 커플 같다"고 말한 반면 양세찬은 "밝고 화기애애했다. 꽁냥꽁냥한 느낌이 있었다"고 밝힌다.

세번째 커플에 대해서는 키워드로 커플의 특징을 드러냈는데 장도연은 "잘못된 만남", 허영지는 "선생님과 학생"이라고 말한다.

마지막 네 번째 커플에 대해 코드 쿤스트는 "어딜 가나 인기가 많을 듯한 '인싸 커플'"이라 말하고 양세찬은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느낌"이라고 소개한다.

한편, MC들이 상반된 반응을 이끌어낸 네 커플들의 이야기가 담긴 카카오TV 오리지널 '체인지 데이즈' 6월 2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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