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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퇴직 공무원 30여명 국힘 백영현 후보 지지선언

등록 2022.05.25 10: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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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퇴직 공무원 30여명의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사진=백영현 후보 캠프 제공)

경기 포천시 퇴직 공무원 30여명의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사진=백영현 후보 캠프 제공)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 퇴직 공무원 30여명이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백 후보 선대위 측은 박용호 전 포천소방서장, 변긍수 전 소흘읍장, 이용승 전 영북면장 등 30여명의 퇴직 공무원이 백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25일 밝혔다.

퇴직 공무원들은 "지난 4년간 상명하복의 시정 운영으로 정상적인 행정력이 발휘되지 못해 경제가 침체되고 지역 발전이 퇴보했다"며 "백 후보는 현직에 있을 때부터 혁신적인 리더십과 전문적인 경영마인드를 갖고 있고 포천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 특성상 특정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기까지 쉽지 않은 결단이 필요했다"면서도 "포천시 행정 최일선에서 포천발전과 도약, 그리고 변화를 함께 해온 동료로서 정체돼 있는 포천시의 높은 도약과 백 후보의 열정에 적극 동참해 백 후보가 제시하는 포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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