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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차 타서 죄송해요"…BTS 뷔, 팬·취재진에 사과

등록 2022.06.28 17: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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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뷔 2022.06.28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뷔 2022.06.28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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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자신을 기다린 팬과 취재진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뷔는 28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기자님들, 아미(BTS 팬덤명)들 바로 차로 쓱 타서 죄송해요. 많이 기다렸지요? 선물 가져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은 별 사진을 올렸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했던 뷔는 이날 김포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오전 8시 55분께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비행기 연착으로 12시가 넘어서야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참석했던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배우 박보검은 팬과 취재진에게 짧게 나마 인사를 건넸지만, 뷔는 별다른 인사 없이 차량에 탑승해 자리를 떠났다.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선 아쉬웠다는 반응이 나왔다.

뷔는 리사, 박보검과 함께 지난 26일 프랑스 파리 팔레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열린 셀린느 여름 2023 패션쇼에서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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