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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소식] 광복절 독립유공자 유족 초청 오찬 간담회 등

등록 2022.08.12 08: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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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유족 초청 오찬 간담회 현장.

독립유공자 유족 초청 오찬 간담회 현장.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최근 관내 한 식당에서 독립유공자 유족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12일 전했다. 간담회에는 신계용 시장과 윤용황 유족회장 등 관내 독립유공자 후손 9명이 참석했다.

과천시 관내에는 독립유공자 19명의 유족이 거주하는 가운데 과천시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한 의료비 지원과 보훈 명예 수당 및 위문품을 지급하는 등 이들에 대한 예의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과천시는 제77주년 광복절 경축과 함께 순국선열의 고귀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시정 소식지 등을 통해 ‘태극기 달기’ 독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현장.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현장.


◇소방서 ‘소방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경기 과천소방서(서장 박정훈)는 최근 청사 대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소방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관련 조례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는 재난 안전 정책 발굴 등에 주력한다.

위원장으로는 김진호 드론뷰텍 대표가 선임된 가운데 위원들은 주요 업무 추진사항 및 당면 업무 등을 청취하고 자문위원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119구조대에서 열린 소방 장비 시연회에 참여해 각종 체험을 했다.

한편 경기도 의회는 지난 6월 제360회 정례회를 열고, 일선 소방서의 장단기 발전 방향 및 지역 맞춤 소방 정책 개발 등으로 목적으로 '소방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통과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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