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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선정

등록 2022.08.15 11: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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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관계 선도 고급 인재양성·우호 증진

배재대 킴스가든

배재대 킴스가든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2023~2025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장학사업' 하나로 고등교육 교류로 양국 관계를 선도할 고급 인재양성 및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첫 선정 된 배재대는 일본 메지로대학, 무사시노대학 등 30여 개 우수 대학과 학술·학생 교류를 추진하고  가고시마국제대학, 동경경제대학과는 재학생 상호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민간 교류 사업을 적극 진행한다.

사업 선정에 따라 우수 학위과정 장학생을 선발, 3년간 ▲박사(3년) ▲석사(2년) ▲한국어 예비교육과정(1년) ▲학사(1년)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국립국제교육원은 한국어 연수 수업료와 학위과정 등록금 전액, 왕복항공료, 월 생활비 등을 지원한다.

김선재 총장은 “양국 학생들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배출하길 바란다” 며 “배재대는 체계적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 활발한 해외취업 등 우수한 국제화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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