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 10주년 굿즈 나왔다…10종 한정판

마플샵·슈퍼셀 협업…픽셀아트 담아

티셔츠·모자·쿠션·볼펜 등 상품 제작

[서울=뉴시스] 마플샵X슈퍼셀 '클래시 오브 클랜'. (이미지=마플샵 제공) 2022.08.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크리에이터 굿즈샵 '마플샵'은 인기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을 픽셀아트로 재구성한 한정판 특별 굿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마플샵은 이날부터 핀란드 게임사 슈퍼셀과 함께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 1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굿즈 10종을 출시한다.

마플샵은 브랜드와 1인 창작자의 굿즈샵 개설을 돕는 주문제작인쇄(POD) 플랫폼이다. 상품 제작부터 판매,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업은 클래시 오브 클랜 출시 10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굿즈는 게임 캐릭터를 테마로 한 픽셀아트를 활용해 총 10종으로 구성했다. 슈퍼셀이 클래시 오브 클랜 10주년을 기념해 레트로 콘셉트의 픽셀 배경을 선보였다. 이어 픽셀 아트를 활용한 굿즈로 게임 속 즐거움을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픽셀아트는 모나리자, 고흐 등 명화를 재해석한 작품들로 인기인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가 맡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10종 굿즈는 픽셀아트가 프린트된 티셔츠, 마우스 패드, 볼캡(모자), 쿠션, 볼펜, 유리컵 등 활용도가 높은 상품들이다. 모두 31일까지 마플샵에서 단독으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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