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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아들과 합쳐 49㎏…뇌하수체 종양 전조증상"

등록 2022.08.18 11: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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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민아 2022.08.18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민아 2022.08.18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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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왕자님이 엄마가 눈앞에 안보이면 우는 엄마 껌딱지 상태라 인스타그램 접속을 통 못했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간 여기저기 몸이 좀 안 좋았는데요, 뇌하수체 종양 전조증상으로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권해서 검사를 했었어요"라며 "결과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많이 놀랐는데 정말 다행이에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커가는 아기의 모든 순간이 소중해서 눈이라는 사진기로 담아 마음에 저장하며 다시 오지 않을 현재를 즐기고 있습니다"라며 "둘이 합쳐서 49㎏"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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