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황희찬, 전현무와 공통점 있다

[서울=뉴시스]'나혼자산다' 황희찬. 2022.08.18.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핫한 축구선수 황희찬이 전현무와 비슷한 점이 있다고 털어놨다.

19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에 '카타르 월드컵 D-100 특집'으로 축구선수 황희찬의 일상을 공개한다.

황희찬은 영국 프로축구 리그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공격수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다. 저돌적인 드리블, 폭발적인 플레이로 '코리안 황소'라는 별명을 가진 이 선수는 지난 6월 A매치 칠레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혔다.

이날 황희찬은 영국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단독 3층 주택 '희찬 하우스'를 공개한다. 그의 집은 혼자 사는 황희찬을 위한 공간부터 가족들이 그를 보기 위해 영국을 찾았을 때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방까지 마련돼 있다. 집안 곳곳에서 황희찬의 깔끔함과 정리 정돈에 철저한 면모가 드러나는 가운데 자기애가 넘치는 인테리어 소품들로, 전현무와 평행이론을 연상케 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공개된 황희찬의 유일한 취미는 다름 아닌 패션 아이템 수집. 황희찬의 드레스룸이 공개된다. 또한 황희찬은 집 앞에 쌓인 택배를 '언박싱'하며 '신발 유니버스'를 꾸민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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