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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그라나다' 그레이 입었다…세련된 나만의 침실

등록 2022.09.26 09:40:20수정 2022.09.26 1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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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컬러 신규 출시…디자인·헤드보드 특징

[서울=뉴시스] 일룸 '그라나다' 그레이 컬러. (사진=일룸 제공) 2022.09.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일룸 '그라나다' 그레이 컬러. (사진=일룸 제공) 2022.09.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그라나다' 침실 시리즈의 그레이 컬러를 신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라나다 시리즈의 그레이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조성한다. 보다 완벽한 휴식 공간을 완성시켜준다. 그레이 컬러는 화이트나 블랙과 매치해 멋스럽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옐로우, 핑크, 블루 등 포인트 컬러와도 자연스럽게 매치된다.

이 시리즈는 물 위에 떠있는 듯한 플로팅 디자인과 원목 느낌의 넓은 헤드보드가 특징이다. 신규 색상인 그레이 컬러 출시와 함께 헤드보드 외곽을 스틸 소재의 포인트 엣지로 마감을 변경하면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헤드보드 양쪽에는 조명이 달려있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특수 LED(발광다이오드) 광원이 적용된 무드등은 3단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좌우 각도도 조절할 수 있다. 가구 하부에 적용된 오픈 형태의 플로팅 디자인은 침실 공간에 보다 깔끔한 느낌과 개방감을 준다.

그라나다 침대는 공간의 사이즈와 사용자의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구성도 가능하다. 슈퍼싱글(SS)부터 킹(K)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로 선택이 가능해 1인 가구부터 신혼 부부까지 사용할 수 있다. 원형 사이드 테이블, 와이드체스트, 데스크 등 다양한 호텔식 가구로 구성돼 있다.

컬러는 이번에 신규 출시된 그레이, 원목과 조합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샌드로즈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일룸은 그라나다 그레이 컬러 출시를 기념해 10월2일까지 네이버 '가을맞이 이사·혼수 기획전'에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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