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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티, 국제 신재생 박람회 참가…그린수소 기술력 선보여

등록 2022.09.27 09: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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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티, 국제 신재생 박람회 참가…그린수소 기술력 선보여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예스티가 국제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에 참가해 관련 기술력을 선보인다.

예스티는 28~30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예스티는 이번 박람회에서 기업 부스를 열고 소형 AEM(음이온교환막) 수전해 장치 'EL4.0'을 비롯해 다양한 그린수소 생산 장치와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예스티는 기업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에서 그린수소 전문기업으로 참가해 글로벌 석학·연구기관들과 산업에 대한 소개 및 현황, 미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예스티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기후 변화와 범 국가적 에너지난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예스티는 그린수소 분야의 AEM 수전해 방식 선두 주자로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그린수소 생산기술의 우수성과 효율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스티의 EL4.0은 2.4KW급 AEM 수전해 장치다. 하루 약 1㎏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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