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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포스트 말론의 와인 '메종 넘버 나인' 판매

등록 2022.09.28 09: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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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포스트 말론의 와인 '메종 넘버 나인' 판매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아영FBC는 세계적인 뮤지션 포스트 말론이 만든 와인 브랜드 '메종 넘버나인'을 독점 수입,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메종 넘버나인은 글로벌 와인 플랫폼 비비노에 출시된 지 이틀만에 5만병 전량이 판매되는 등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등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제품은 포스트 말론의 친구인 사업가 제임스 모리세이, 음악 매니저 드레 런던, 프로방스 와이너리 그룹인 MDCV의 알렉시스 코르누 등이 협력해서 만들었다.

메종 넘버나인은 그르나슈(45%), 씬소(25%), 시라(15%), 메를로(15%) 등을 블렌딩해 만든 제품이다. 연한 핑크색이 인상적이며 은은한 꽃 향과 신선한 과일 향이 강렬하고 잘 익은 파인애플, 상큼한 배, 딸기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식전주나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육류, 생선과  조개류, 샐러드  또는 구운 닭고기가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메종 넘버나인은 6만원대로 대형 마트,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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