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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네이버, 美 중고패션 플랫폼 '포쉬마크' 2.3조에 인수

등록 2022.10.04 08:14:03수정 2022.10.04 08: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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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네이버는 미국 내 100% 자회사를 통해 미국 중고거래 사이트인 포쉬마크(Poshmark) 지분 100%를 2조3441억원에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네이버는 취득 목적에 대해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발행회사의 경영권 확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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